안녕하세요, 저희는 과몰입공작소입니다. 직장인들끼리 모여 짧은 영상이나 숏폼, 드라마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Q. 모임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다들 직장인 연극 동호회에서 만났는데요, 그때가 한참 온라인 콘텐츠가 활성화되기 시작할 때였거든요. 연습 영상을 찍으면서 문득 우리도 영상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침 다들 개그를 좋아해서 웃긴 영상도 많이 찍었거든요. 저희만의 아이디어나 개성을 더한다면 보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본격적으로 이 영상들을 공유하고 싶다는 마음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좋은 점이 있나요?
활동하다 보면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요. 또 그만큼 신선한 아이디어도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서로 대화도 많이 나누고 많이 웃게 되는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혼자 있으면 생각에서 그칠 것들을 함께 실현하는 것도 좋아요. 평소에는 가보지 못할 장소에서 완전 새로운 아이디어로 촬영하는 등 신선한 경험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해보지 못해도 “이렇게 해보자”라고 했을 때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재미있어요.
Q.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얼마 전에 댄스 챌린지를 찍었어요. 저희가 연령대도 다양하고, 몸 쓰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아무리 춤을 따라 해도 서로 잘 안 맞고 따로 놀더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그런 장면이 더 재미있고 유쾌해 보였어요. 약간 부족한 사람들끼리 뭐라도 하려는 모습이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Q.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얼마 전에 댄스 챌린지를 찍었어요. 저희가 연령대도 다양하고, 몸 쓰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아무리 춤을 따라 해도 서로 잘 안 맞고 따로 놀더라고요. 그런데 오히려 그런 장면이 더 재미있고 유쾌해 보였어요. 약간 부족한 사람들끼리 뭐라도 하려는 모습이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제한이 없다는 거예요. 이거 해도 되려나? 하면서 주춤거리는 게 없어요. 일단 말해보고, 의견이 좋으면 최대한 그 아이디어를 구현하려고 노력해요. 목적이 없다는 것도 매력이에요. 그냥 나온 의견도 흘러가는 대로 만들어 보는거예요. 그러다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고 자유롭게 만드는 과정이 재미도 있고. 그런 게 우리 동아리만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우리 동아리를 나타내는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앞으로도 계속 영상을 찍을 예정이에요. 장르 제한 없이 계속 더 넓혀갈 예정이고, 궁극에는 영상 미디어라는 콘텐츠의 상위권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저희가 만드는 게 곧 트렌드가 됐으면 좋겠어요.